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
환경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 (제22-1480-SO-1642호)
고용노동부형 예비사회적기업 (기타 창의혁신형, 제2023-0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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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연탄>은 연탄봉사 외에 에너지복지로 그 영역을 확대해왔고 그와 병행해 자원순환봉사활동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우유팩 다시쓰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그리고 ‘우유팩 다시쓰기’활동을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해 별도의 사회적협동조합인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지.소.행)을 설립했습니다. 지난 3월 22일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의 첫 번째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하제의숲 공간하제)
이번 총회에서는 창립 이후의 지난해 사업결산을 발표하였습니다. 지.소.행은 주사업 중 하나인 재활용 자원 자원순환 사업으로 지난해 우유팩 총 93,152개(서울시 중구 수거량(지소행 조합 직접 수거량))와 커피박 1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우유팩 수거량 93,152개는 30년생 나무 62그루를 보존하는 효과입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발표했습니다. 2023년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 사업,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연구문화 사업, 재활용 자원 수집 운반 가공 등 자원순환 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기후위기 취약계층 복지사업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교육사업 TF팀에서는 그간 준비한 사항을 기반으로 학교환경교육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취약계층 고용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인준도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박/우유팩을 수거하여 자원순환을 만드는 재활용 자원 수집 운반 사업은 계속해서 규모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랑의연탄>은 <지.소.행>과 협력해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하도록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