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8월 7일에 창립식을 갖고 법인 허가 절차를 밟아온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해 말에 모든 허가 절차를 끝내고 법인 등기를 완료하면서 정식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은 2021년 6월, 서촌에서 ‘우유팩 다시-쓰기’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여 서울시 필동, 양평, 고양, 춘천, 서대문 등으로 확대해 나간 <사랑의연탄>의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을 좀 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운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사랑의연탄>의 자매법인으로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을 별도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만들어 본격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연탄과 에너지복지로 따뜻함을 나누는 일은 <사랑의연탄>이 계속해서 진행하고, 자원순환운동은 새 법인을 통해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드는 <사랑의연탄>처럼,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소소한 시민 참여 캠페인과 교육 콘텐츠들을 만들고, 카페에서 버려지는 종이팩, 커피박을 자원봉사, 취약계층 일자리 등의 형태로 수거하는 사업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협동조합은 <사랑의연탄>의 실무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지난 7월 6일 창립총회를 마치고, 11월 29일 환경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창립 과정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년 등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필요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협동조합은 공익법인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으로 사용하도록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의연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기후위기 시대에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를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3.01.26]
지난 2022년 8월 7일에 창립식을 갖고 법인 허가 절차를 밟아온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해 말에 모든 허가 절차를 끝내고 법인 등기를 완료하면서 정식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은 2021년 6월, 서촌에서 ‘우유팩 다시-쓰기’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여 서울시 필동, 양평, 고양, 춘천, 서대문 등으로 확대해 나간 <사랑의연탄>의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을 좀 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운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사랑의연탄>의 자매법인으로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을 별도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만들어 본격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연탄과 에너지복지로 따뜻함을 나누는 일은 <사랑의연탄>이 계속해서 진행하고, 자원순환운동은 새 법인을 통해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드는 <사랑의연탄>처럼,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소소한 시민 참여 캠페인과 교육 콘텐츠들을 만들고, 카페에서 버려지는 종이팩, 커피박을 자원봉사, 취약계층 일자리 등의 형태로 수거하는 사업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협동조합은 <사랑의연탄>의 실무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지난 7월 6일 창립총회를 마치고, 11월 29일 환경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창립 과정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년 등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필요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협동조합은 공익법인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으로 사용하도록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의연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기후위기 시대에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를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