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해나가는 지소행의 환경교육
환경의 달인 6월!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해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지소행의 뜻깊고도 반가운 환경교육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소식: 그림책으로 보고 활동으로 알아보는 기후환경탐험대
지난 1~2월 스마트에듀빌더의 교육회의에 참석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바로 ‘그림책으로 보고 활동하는 기후환경탐험대’ 입니다. ‘여름이 점점 길어져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등과 같은 주제로 우리 주변의 자연을 더 세심히 관찰하고 이와 관련한 환경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학생들이 조금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경 그림책과 연계해 수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소행은 매주 목, 금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을 나가고 있습니다. 지소행에서 이렇게 정기적인 수업을 나가게 된 건 처음이었는데요. 매주 만나는 학생들과 친밀감도 생기고 또 앞으로 지켜나갈 환경이 이런 아이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니 활동해가는데 더욱 힘이 납니다.
두 번째 소식: 2025환경교육주간 환경교육사 경연대회 수상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에서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모주제는 서울의 환경을 포함하는 영역의 자유주제였는데요. 지소행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상 속 자원’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2026년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와 연계해 생활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번 경연대회는 지소행의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또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완성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소식: 지소행이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와 함께합니다!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 Seoul Environmental Education Network)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의 활성화와 주류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과 환경교육 활동가들이 연대하고 협력하기 위해 2015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지소행은 이번 환경교육위원회에 처음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크고 작은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소행도 함께 하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발전해나가는 지소행의 환경교육
환경의 달인 6월!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해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지소행의 뜻깊고도 반가운 환경교육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소식: 그림책으로 보고 활동으로 알아보는 기후환경탐험대
지난 1~2월 스마트에듀빌더의 교육회의에 참석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바로 ‘그림책으로 보고 활동하는 기후환경탐험대’ 입니다. ‘여름이 점점 길어져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등과 같은 주제로 우리 주변의 자연을 더 세심히 관찰하고 이와 관련한 환경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학생들이 조금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경 그림책과 연계해 수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소행은 매주 목, 금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을 나가고 있습니다. 지소행에서 이렇게 정기적인 수업을 나가게 된 건 처음이었는데요. 매주 만나는 학생들과 친밀감도 생기고 또 앞으로 지켜나갈 환경이 이런 아이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니 활동해가는데 더욱 힘이 납니다.
두 번째 소식: 2025환경교육주간 환경교육사 경연대회 수상
2025 서울 환경교육주간 행사에서 ‘제1회 서울 환경교육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모주제는 서울의 환경을 포함하는 영역의 자유주제였는데요. 지소행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상 속 자원’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2026년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와 연계해 생활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번 경연대회는 지소행의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또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완성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소식: 지소행이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와 함께합니다!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 Seoul Environmental Education Network)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의 활성화와 주류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과 환경교육 활동가들이 연대하고 협력하기 위해 2015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지소행은 이번 환경교육위원회에 처음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크고 작은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소행도 함께 하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