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지소행)에서 제주 프로젝트를 맡게 된 김영문입니다.
저는 본래 이곳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 소 나이'(제주 사나이라는 뜻입니다.)로서, 이전에는 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살려 지소행의 일원으로서, 제가 살아온 섬 제주의 중요한 현안인 자원순환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소행은 이름 그대로, 소소하지만, 꾸준한 행동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제주의 소중한 자원이 올바르게 순환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큰 책임감과 함께 설렘을 느끼고 있습니다.

Q2. 지소행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나요?
평소 환경 문제, 특히 자원 순환과 지속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소행이 제주특별자치도청, (주)제주우유와 함께 '2025년 제주 커피박 활용 악취 저감 친환경 실천 시범 사업'을 이끌어갈 제주 현지 총괄 PM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커피박을, 재자원화를 통해 제주의 청정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지소행의 비전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문제해결과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망설임 없이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지금은 지소행의 동료가 되어 제주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습니다.
Q3. 환경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학창 시절 다양한 대외 활동(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제주 창조경제 혁신 응원단 등)에 참여하면서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관심이었지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직접 활동하거나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다루는 강연이나 활동가분들을 접하면서 점차 인식이 깊어졌습니다. 특히 우리가 편리함 속에서 무심코 버리는 것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고, 반대로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깨달으면서, 환경 보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필수적인 책임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Q4. 어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인가요?
저는 제주 현지 총괄 PM으로서 '2025년 제주 커피박 활용 악취 저감 친환경 실천 시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전반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제주도 내 주요 커피박 발생처와의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수거 시스템 구축, 수거된 커피박의 효율적인 재자원화 공정 관리, 주요 파트너 기관(예: 제주도청, 제주우유, 렌터카 회사 등)과의 긴밀한 협력 및 소통, 등을 핵심 업무로 수행합니다.

<제주시내 카페에서 수거하여 제주우유 목장에서 쓰임을 기다리고 있는 커피박>
더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커피박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참여와 지지를 독려하는 소통 및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이 시범 사업을 통해 커피박 재자원화 모델을 제주도에 안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Q5. 이제 일한이 한 달 정도가 되어가네요! 지소행의 첫인상, 그리고 한 달 정도 일 한 지금은 어떤가요?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이라는 이름과 그 의미를 처음 접했을 때, 막연한 기대를 넘어 '이곳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다!'는 강한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사회적 기업 문화는 이론으로만 접해봤지.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소통할지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한 달 정도 지소행의 일원으로 함께 생활하고 일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환경 문제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면 주저 없이 도움을 주고받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매일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앞으로의 시간이 더욱 기대됩니다.
Q6. 지소행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단기적으로는 제가 책임지고 있는 '제주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여, 커피박이 더 이상 골칫덩어리 폐기물이 아닌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주도 내에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이것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이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다른 폐자원 문제(예: 감귤박, 폐어구 등 구체적인 예시 추가 가능)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제주에서의 사례가 다른 지역사회에도 영감을 주고 적용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소행과 함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알아가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저의 소소한 목표입니다.

Q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이라는 지소행의 이름처럼, 세상을 바꾸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들이 모여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저 또한 지소행의 일원으로서, 맡은바 제주 프로젝트를 책임감 있게 성공적으로 이끌고,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여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소행과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가 기대되며,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겠습니다.
지소행과 제주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소행 화이팅! ㅎㅎ
- 교육캠페인팀 프로젝트 매니저 김영문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지소행)에서 제주 프로젝트를 맡게 된 김영문입니다.
저는 본래 이곳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 소 나이'(제주 사나이라는 뜻입니다.)로서, 이전에는 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살려 지소행의 일원으로서, 제가 살아온 섬 제주의 중요한 현안인 자원순환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소행은 이름 그대로, 소소하지만, 꾸준한 행동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제주의 소중한 자원이 올바르게 순환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큰 책임감과 함께 설렘을 느끼고 있습니다.
Q2. 지소행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나요?
평소 환경 문제, 특히 자원 순환과 지속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소행이 제주특별자치도청, (주)제주우유와 함께 '2025년 제주 커피박 활용 악취 저감 친환경 실천 시범 사업'을 이끌어갈 제주 현지 총괄 PM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커피박을, 재자원화를 통해 제주의 청정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지소행의 비전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문제해결과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망설임 없이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지금은 지소행의 동료가 되어 제주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습니다.
Q3. 환경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학창 시절 다양한 대외 활동(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제주 창조경제 혁신 응원단 등)에 참여하면서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관심이었지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직접 활동하거나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다루는 강연이나 활동가분들을 접하면서 점차 인식이 깊어졌습니다. 특히 우리가 편리함 속에서 무심코 버리는 것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고, 반대로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깨달으면서, 환경 보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필수적인 책임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Q4. 어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인가요?
저는 제주 현지 총괄 PM으로서 '2025년 제주 커피박 활용 악취 저감 친환경 실천 시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전반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제주도 내 주요 커피박 발생처와의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수거 시스템 구축, 수거된 커피박의 효율적인 재자원화 공정 관리, 주요 파트너 기관(예: 제주도청, 제주우유, 렌터카 회사 등)과의 긴밀한 협력 및 소통, 등을 핵심 업무로 수행합니다.
<제주시내 카페에서 수거하여 제주우유 목장에서 쓰임을 기다리고 있는 커피박>
더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커피박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참여와 지지를 독려하는 소통 및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이 시범 사업을 통해 커피박 재자원화 모델을 제주도에 안착시키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Q5. 이제 일한이 한 달 정도가 되어가네요! 지소행의 첫인상, 그리고 한 달 정도 일 한 지금은 어떤가요?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이라는 이름과 그 의미를 처음 접했을 때, 막연한 기대를 넘어 '이곳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다!'는 강한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사회적 기업 문화는 이론으로만 접해봤지.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소통할지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한 달 정도 지소행의 일원으로 함께 생활하고 일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환경 문제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면 주저 없이 도움을 주고받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매일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앞으로의 시간이 더욱 기대됩니다.
Q6. 지소행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단기적으로는 제가 책임지고 있는 '제주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여, 커피박이 더 이상 골칫덩어리 폐기물이 아닌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주도 내에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이것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이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다른 폐자원 문제(예: 감귤박, 폐어구 등 구체적인 예시 추가 가능)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제주에서의 사례가 다른 지역사회에도 영감을 주고 적용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소행과 함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알아가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저의 소소한 목표입니다.
Q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지구를 지키는 소소한 행동'이라는 지소행의 이름처럼, 세상을 바꾸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들이 모여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저 또한 지소행의 일원으로서, 맡은바 제주 프로젝트를 책임감 있게 성공적으로 이끌고,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여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소행과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가 기대되며,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겠습니다.
지소행과 제주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소행 화이팅! ㅎㅎ
- 교육캠페인팀 프로젝트 매니저 김영문